이시월
이시월 · 글밥먹고 싶은 글쟁이
2022/03/09
뭐가 하고 싶은가요? 아니 뭘 하면서 살고 싶은가요?

좋아하는 일? 아니면 돈을 많이 버는 일? 그것도 아니면 그 사이의 어디쯤?

지금 제 나이에도 정확한 목표점이 보이질 않네요. 하지만 그건 더 나이를 먹어도 비슷할 것 같고요.

어쩌면 평생의 숙제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지금 저는 글을 쓰는 일을 하고있지만, 언젠가는 다른 일로 바뀔지도 모르겠네요.

가장좋은 방법은 이것 저것 찔러보는 수 밖에는 없습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저는 제가 글을 쓰게 되는라는 것을 전혀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그저 어느 날부터인가 내가 하고 있는 일이 글을 쓰는 일이 되어버렸을 뿐이죠.

가끔은 운명처럼 계시나 소명처럼 천직이 내리는 사람들도 있다고 하죠.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거기에 속하지 못합니다.

그렇기에 좋하는 일 또는 잘하는 일 그것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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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글로 밥먹고 살 날이 오길 빌며 게으르게 글쓰는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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