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2/21
이번에는 정책다운 정책이 들리려나 기대하면서 시청했습니다.
전체적인 감상평은.... 오늘도 토론다운 토론은 아닌 듯 하다... 입니다.
전체적인 감상평은.... 오늘도 토론다운 토론은 아닌 듯 하다... 입니다.
니가 그 때 그랬자나!
내가 언제!
이 레파토리... 제가 초등학교 때 친구랑 싸울 때 하던 거였는데...
대통령 후보 토론에서도 이 레파토리는 변하질 않는 듯 합니다.
자신의 소신과 철학을 표명하는 토론을 보고 싶었는데 대답이 이어지지 못하고 끊기거나, 딴 애기만 하거나 해서 내용에 집중이 되지 않고, 원하던 대답은 듣지 못한 채로 끝난 느낌입니다.
이번에도 다시 한번 보면서 정리해봐야겠네요.
여러모로 아쉬움이 남는 토론이었습니다.
P.S 11일 토론에서 나온 내용 중 청년정책에 대해 정리해 보았는데 혹시 관심있으신 분들은 보시고 결정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유니님. 대댓글은 알림이 없기 때문에 굳이 다른 글에 댓글을 남겨주시는 이 세심한 배려라니. 아주 약간 설레일뻔 했어요.....
정치 잘 모르고 관심도 없었지만, 내 새끼들이 조금은 더 좋은 세상에서 살았으면 해서 퇴근길 부터 지금까지 열심히 들었는데..
2시간에 대한 나름의 요약정리가 꼴랑 저 두 줄이라니 .... 우리 국민들의 잃어버린 두시간 돌려줘 ~~~ !!!
"받아라 ~~~~ 법인카드 공격~~!!!"
"어림없다 ~~~~ 녹취록 ~~~ !!!"
후보님. 발언 시간이 전부 소진되었습니다.
와.. 저도 그 생각 했습니다. 저도 모르게 유치하다 유치해.. 라고 타이핑을 치고 있었습니다. 무슨 장면인지 모르겠지만 심상정 (후보)에게 혼나는 윤석열(후보)라고도 적어놨어요..
"받아라 ~~~~ 법인카드 공격~~!!!"
"어림없다 ~~~~ 녹취록 ~~~ !!!"
후보님. 발언 시간이 전부 소진되었습니다.
와.. 저도 그 생각 했습니다. 저도 모르게 유치하다 유치해.. 라고 타이핑을 치고 있었습니다. 무슨 장면인지 모르겠지만 심상정 (후보)에게 혼나는 윤석열(후보)라고도 적어놨어요..
유니님. 대댓글은 알림이 없기 때문에 굳이 다른 글에 댓글을 남겨주시는 이 세심한 배려라니. 아주 약간 설레일뻔 했어요.....
정치 잘 모르고 관심도 없었지만, 내 새끼들이 조금은 더 좋은 세상에서 살았으면 해서 퇴근길 부터 지금까지 열심히 들었는데..
2시간에 대한 나름의 요약정리가 꼴랑 저 두 줄이라니 .... 우리 국민들의 잃어버린 두시간 돌려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