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
유니 · 한 줄의 글에도 많은 힘이 있습니다.
2022/02/21
이번에는 정책다운 정책이 들리려나 기대하면서 시청했습니다. 
전체적인 감상평은....  오늘도 토론다운 토론은 아닌 듯 하다... 입니다. 

니가 그 때 그랬자나!

내가 언제!

이 레파토리... 제가 초등학교 때 친구랑 싸울 때 하던 거였는데...
대통령 후보 토론에서도 이 레파토리는 변하질 않는 듯 합니다.
자신의 소신과 철학을 표명하는 토론을 보고 싶었는데 대답이 이어지지 못하고 끊기거나, 딴 애기만 하거나 해서 내용에 집중이 되지 않고, 원하던 대답은 듣지 못한 채로 끝난 느낌입니다.
이번에도 다시 한번 보면서 정리해봐야겠네요.
여러모로 아쉬움이 남는 토론이었습니다.

P.S 11일 토론에서 나온 내용 중 청년정책에 대해 정리해 보았는데 혹시 관심있으신 분들은 보시고 결정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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