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 낯가리는 삼남매 엄마
2022/03/12
저도 삼남매 키우며 맞벌이하는 40대 주부입니다. 전 빚이 있더라도 집이 있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부동산 차액으로 나중에 매매했을때 이득을 볼수도 있지만 내집이라는 것에서 오는 안정감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집을 위해 낸 빚이 일을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하니까요.ㅎ 이사할때마다 아이들 학원을 옮기거나 전학을 가는건 아이들에게도 스트레스일꺼구요.. 부동산에 대해서 잘 모르지만 빚이야 일을 성실하게 한다면 갚아나갈수 있을꺼예요. 그저 엄마 입장에서 전 아이들 교육이나 안정감을 더 생각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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