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달~무슨달달
2022/02/18
찬바람이 휙~ 불면 맘이 또 허전했다가..
이거 중증 맞죠? ^______^
하루에도 몇번씩 바뀌는 내맘을 나도 모르는데,
자꾸 맘이 어떠냐고 물어보면, 난감합니다요.
요즘같이 기분이 들쑥날쑥한건 집에만 있는 탓도 있다고해요~
우울증 같은 그런거 있잖아요! 우울증은 나도 모르게 찾아온다죠..
밝게 예쁘게 살아도 부족한 세상이에요~
힘든 일 왜 없겠어요~ 그렇지만 내일은 빛날까, 그런 기대감으로
또 하루를 살아가고 있는거죠~^^
달이 너무 예뻐서 찍었는데, 이 달은 낮달인데,
필터 좀 써봤더니 꼭 초저녁에 찍은 달 같네요~ ^^
남은 하루도 화이팅하길 바라며,
자신에게 남기는 응원의 글!
그리고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께도~
안녕하세요 ^ㅡ^
배울것도 많고 하고 싶은것도 많은 이 놈의 인생~
세상엔 궁금한게 또 얼마나 많은지요~
그냥저냥 사는 이야기, 같이 나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