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씨의생각
감자씨의생각 · 안녕하세요
2022/03/26
안녕하세요 취준생이었던 제 모습이 생각나 넘  공감이되네요
미래에 대한 두려움은 제 감정으로 컨트롤이 안되는거같아요 괜찮다가도 불쑥 찾아오죠
제이님은 꼭 좋은회사에 입사하실거에요 아직 제이님과 함께할 회사가 나타나지 않은것 뿐입니다
저도 취준생시절 친구들이 취직했다는 소식 들으면 축하해주다가도
 나는 왜 아직일까 속상하고 막막하고 두렵기까지 했었어요 저는 친구들이 밥한번먹자할때 솔직하게 이야기 했습니다 내가 아직 만날준비가 안되었다 
너희들처럼 멋지게 취직해서 맛있는 밥 사줄테니 그때 만나자구요 친구들이 이해해주고 응원해줬습니다
제이님 제이님이 이뤄놓으신 것들 그리고 지금의 노력들이 아름답게 빛날 그날이 곧 올거에요
지금은 많이 힘드시겠지만 힘내시구요 다 잘될거에요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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