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어
클레어 · 세상에 대해 같이 소통해요.
2022/03/15
힘내세요!! 

남편분과 현 상황과 속마음을 이야기해보는 건 어떨지요. 
하루 일과 중 오로지 "나"만을 위해 보낼 수 있는 시간을 최소 1시간씩 줄 수 있을지.. 남편과 상의해보는건 어떨지요. 
아이와 보내는 시간 때문에 지쳐 있지만, 아이가 잘 때는, 그 시간 만이라도 아이 생각하지 말고, "나"만 생각해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저는 초1 초6 남자아이 엄마인데 -- 회사에서 일에 시달려, 집에서는 애들 교육에 시달려... 그래서 사실.. 찾은 방법이 새벽 기상이네요. 4시반 일어나서 7시 반까지 저만의 시간을 보내고 (책도 읽고, 인터넷 서핑도 하고, 인스타도 구경하고, 제페토도 하고 등등) 출근한답니다. 일어나는 것 자체가 쉬운건 아니지만, 그래도 아침 나만의 시간 3시간 확보는 저를 웃게 만든답니다!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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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생각나는 이야기 얼룩소에 기록남기고싶어요. 다른분들의 생각도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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