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27
이렇게 말하면 '이 사람 뭐지?'
라고 생각 할 듯 하지만.
그래도 이 또한 괜찮아요~
연락할 수 있고, 화낼 수 있고, 짜증도 낼 수 있고,
그러다가 사과할 수 있고, 사랑한다 할 수 있고
아직 기회는 많으니까요.^^
저희 엄마가 저한테 매번 하셨던 말씀이
"너는, 늘 물가에 내놓은 5살짜리 꼬맹이같아. 아직도 나한테는"
이었어요. 불안불안한 딸의 모습만 보였었나봐요.
저도 화도 많이내고 투정도 부리고 해서는 안되는 말들을 굉장히 많이 했었어요.
특히 엄마는 오롯이 제 편이라는걸 알고 있었으니까 더 했던 것 같아요.
그래도 저는 늘 싸우고 나서 먼저 엄마한테 말했어요. "미안하고 사랑해.." 라구요.
돌아가신지 곧 4년이네요.
매일 전화해서 매일 사랑한다고 얘기했어도
화내고 투정부리고 해서는 안되는 말들 했던 것들이 마음...
라고 생각 할 듯 하지만.
그래도 이 또한 괜찮아요~
연락할 수 있고, 화낼 수 있고, 짜증도 낼 수 있고,
그러다가 사과할 수 있고, 사랑한다 할 수 있고
아직 기회는 많으니까요.^^
저희 엄마가 저한테 매번 하셨던 말씀이
"너는, 늘 물가에 내놓은 5살짜리 꼬맹이같아. 아직도 나한테는"
이었어요. 불안불안한 딸의 모습만 보였었나봐요.
저도 화도 많이내고 투정도 부리고 해서는 안되는 말들을 굉장히 많이 했었어요.
특히 엄마는 오롯이 제 편이라는걸 알고 있었으니까 더 했던 것 같아요.
그래도 저는 늘 싸우고 나서 먼저 엄마한테 말했어요. "미안하고 사랑해.." 라구요.
돌아가신지 곧 4년이네요.
매일 전화해서 매일 사랑한다고 얘기했어도
화내고 투정부리고 해서는 안되는 말들 했던 것들이 마음...
괜찮아요~ 나중이니까요!
용기를 내고 표현하기! 소소하지만 결코 소소하지 않은
"엄마 사랑해" "고마워" 하는 표현부터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힘내세요!
후회할 나중을 그리기보다는 지금 용기를 내보세요~
저는 그저 부럽습니다..
답글 감사합니다.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걸을 아는데..
나중에 후회 할 것을 아는데... 그런데도 그러네요........
답글 감사합니다.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걸을 아는데..
나중에 후회 할 것을 아는데... 그런데도 그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