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째 함께하는 우리집 막내..더는 나빠지지 않기를..

2022/03/27
우리집 막내 하나야 이대로만 더 나빠지지 않고 함께하고 싶다..
올해로 14살이된 반려견 우리집 막내 하나는 말티즈 암컷이다..
작년 6월 노령견이라서 건겅검진을 한번 받아보자고 검사한결과 심장병 2기말
이란 진단을 받고 참  많이 울었는데..요즘 약에취해서인지 부쩍 잠이많아진 널보면
자꾸만 맘이 아파온다..며칠전 3개월마다 초음파검사를 마치고 오면서 요즘같이 힘든
시기엔 사십만원이란 병원비가 부담스럽다 잠시 생각하다가 그래도 우리하나가 오래토록
곁에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더크게 밀려왔다..늘 혼자 생각하지만 동물병원 병원비가 조금만
저렴해도 버려지는 유기견이 좀 줄어들텐데 하는 아쉬움..
오랜시간  함께해준 우리하나 난 이아이를 끝까지 책임질것이다..사랑으로
늘 너에 귓가에 사랑한다고 말해주듯 너도 눈빛으로 몸짓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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