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연애를 생각해보면 만나는 사람이 어떤걸 원하는지에 따라 대화를 통해서 맞췄었어요
제일 최근 연애때는 출근할때, 밥먹을때, 회식갈때 하루 일상을 다 인증샷 남기다보니 텀은 일할때나 특별한일 있을때 빼고는 길어도 2시간 안된거 같아요 
반복되는 하루지만 서로 일상을 공유하니 대화도 더 많아지고 애틋해지기도 하는것 같았어요
급한일 생겨서 연락 못하게 될거 같으면 미리 사진 보내주고 걱정하지 않게 말해주기도 했었는데 다른분들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연락은 믿음이라고 생각해서 걱정하지 않게 잘해주는게 맞다고 생각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