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先生
金先生 · 안녕하세요. 중국에서 거주중입니다.
2022/04/03
공감합니다. 저는 한국에서 회사를 그만두고 중국에 와서 2번에 사업실패를 하고, 다시 사업을 하는게 두려워 잠시 동안 뷔페식당에서 매니저로 일한 적이 있습니다. 서비스 업종에서는 전혀 경험이 없는 저로써는 배운다는 자세로...열심히 따라하고 배우는 수 밖에 없었습니다. 히스토리가 너무 길어 중략하구요.. 결국은 저는 주방장과 사장님 사이에서 정신적 스트레스가 너무 커서 그만 둘 수 밖에 없었습니다...이런 경험이 있기에 백프로 공감은 못할지라도 저도 격어봤으니 그 마음과 상황이 공감이 갑니다...그래도 옆에 누군가 의지하고 기대고 울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 정말 부럽습니다. 전 그 당시 저혼자 한국인이었고 모든 직원이 중국분들이었기 때문에 의지할 사람이 한 명도 없었어요...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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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퇴사후 중국에서 거주중입니다. 큰 꿈을 안고 중국으로 왔으나 현실에 벽에 부딪쳐 좌충우돌 현지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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