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zero · 평범한 생각, 평범한 말, 평범한 글
2022/04/05
 주변 친구들이 하나 둘 결혼하고 친구들이 바빠지면서 저도 비슷한 상황이었습니다. 그냥 그 정도의 사이였나. 형제처럼 가까운 친구였는데.. 실망감이 컸었는데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른 뒤에 혼자 정리한 생각이 있습니다. 어떤 시기에는 부모가 나에 우주고 또 어떤 시기에는 내 친구가 나에 우주였고, 나에 연인이 내 우주이던 시절이 있었다. 정도?? 도움 되실지는 모르겠지만 뭐 그렇게 다 변하면서 살아 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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