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
구름 · 삶을 즐기려고
2022/03/16
아침에 일어나 여유롭게 기지개를 켜고 차를 한 잔 마시고 청소를 하고 집을 돌보기도 하고 책도 읽고 산책도 하고. 그런 것이 쉼 아닐까요? 사람이 쉰다고 하면 가만히 있는 것을 생각하기 쉬운데 오히려 일정한 루틴을 가지고 움직이는 것이 건강에 더 좋다고 합니다. 그동안 돌보지 못했던 나를 돌보는 것으로 쉼을 채우는 것이죠. 나를 좀 더 사랑하고 아껴주는 것이 쉼 아닐까요? 직장을 그만두셨다니 홀가분 하시겠어요. 잠깐의 텀을 즐기면서 지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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