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릴때 자각몽을 한 번 꾼적이 있어요. 

제가 공룡을 좋아했던지라 꿈에 공룡이 나왔는데 공룡을 좋아하면서도 무서워했나봐요ㅋㅋㅋ 

그래서 하얀배경에 티라노사우르스가 쫒아오는 꿈을 꿨습니다. 그때 너무너무 무서워서 순간적으로 
아..! 이거 꿈이지 하면서 팍 하고 깼어요🙃
이게 제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꾼 자각몽 내용ㅎㅎ

자각몽을 꾼게 너무 신기해서 아직까지도 기억에 남아있네요ㅎㅎ 

최근에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자각몽 관련된 내용이 떠서 봤습니다. 자각몽를 꿀 수 있는 방법이 나와있더라구요. 솔직히 성공해보고 싶었는데, 어렵더라구요ㅎ..
자각몽를 꾸면 많이 피곤할 수 있다고해서 시도하지 않는것도 좋겠죠??ㅎㅎ..

근데 자각몽 그 느낌을 잊을수가 없어서 한 번만 더 꿔보고 싶네요..

혹시 얼룩커님들도 자각몽이나 신기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