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궁,좋아요 못누르게 왜그르셔요. 남겨줄돈 저도 없고 전 남겨줄게 있더라도 자식도 없어요.ㅜㅜ ㅎ  세상이 덧없게 느껴지신거군요. 맞아요.이노무 *어먹을 세상 놓고싶었지만 그것도 잘안되요.그죠. 아.전 하나님을 믿어요.믿으면서도 우울증환자였지만^^ 성경말씀중에 그런말씀이 있어요. ㅡ우리의 연수가 칠십이요,강건하면 팔십이라도 그연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뿐이요 신속히가니 우리가 날아가니이다ㅡ 수고와 슬픔뿐인게 인생이에요.그니까 이생에 너무 행복한게 정상이라고 생각지 마셔요.누구인생이 그리 좋기만 할까요. 그 유명한 말씀 모르십니까? 뚜껑열어보면 문제없는 집이 없다는 말 ㅎㅎ 사십시요.누구보다 치열하게 내가 이땅에 왜 왔고 내가 누구이고 내가 어디로 돌아가는지 온전히 알고 사십시요.열심히. 분명 그리되실껍니다. 축복드립니다.제가 하나님께 받은 그 축복으로.평안하셔요.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