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소소한 · 너의 생각도 공감하게 되기를 원해..
2022/03/27
아직 진정한 친구를 찾지 못해 그런가..
인생 혼자 사는 거지머..
이런 생각을 종종 합니다.

사십대 후반전
이루어 놓은 것 없는 
아이없는 이혼녀

너무 비슷한게 없는 삶이 되어 버리니 
나눌 것도, 공감해 줄수도 없는 어색해 져 버린
그런 상태?!...

친구들 아이들이 시집 장가가고, 
삼식이 남편이 싫어져 
그나마 친구의 위로가 필요할 그 시기를 기다리고 있는데. 

그 때까지 제가 베이스 깔아 줄테니, 너희 그냥 나보고 견뎌 봐라 이런
심정으로 연은 이어나가고 있는데... 
이 줄은 그래도 잡고 있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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