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진짜
자신의 인생을 잘 살아가는 부모가
결국은 행복할 것이고
그 행복한 것을 보며 자란 아이는
당연히 행복할 거라고 생각해요
물론 자신의 인생을 산다고
자식에 대한 관심이 무뎌지는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가족의 한 구성원으로서
가족에게 관심을 항상 끊임없이 주며
자신의 인생도 개척해 나가는
행복한 부모여야겠죠
근데 이게 음 뭐랄까
관심도의 배분비율이 중요하지 않을까 싶어요
아이에게 100%의 관심을 쏟는다고
아이가 행복하진 않겠죠
그 아이는 아마 혼자 할 수 있는게 하나도 없이
부모가 해주는 것만 받는게 당연한 아이가 될 수 있어요

부모 자신을 위해 남겨두어야 할
비율이 시간이 분명 있어야 합니다
그 비율을 각자의 가정상황에 따라
잘 나누고 가족과 상의도 함으로서
결정하여 실행한다면
부모도 행복하고 아이도 행복하고
가족이 100%는 아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