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아가 어릴때 어느날
선물받은 리아랑 내사진..
위험하게 계속 들고다닌다

리아  나 엄마 안아주꼬야 엄마는 내가 꼬옥 안아줄꼬야 

내가 잔소리를 하던 내가 화를내던 무작정 엄마가 최고로 좋구 최고로 예쁘고..
부모가 주는 사랑이 무조건적이라고 하지만 
이거 한입먹고 놀자 이거 정리하고 안아줄게
애들을 위한다는 변명아래 조건이 달린 사랑을 주었던거 같아 그런데 아이들은 앞뒤 재고 따지지않고 언제나!!

날 이렇게 사랑해주는 사람이 있을까
내가 이렇게 사랑받아도 되는 사람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