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느낀 나라별 친구들의 특징
안녕하세요 얼룩소는 처음이네요
평소에 제 생각을 공유하는걸 좋아해서 예전에 썼던 글 하나를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20대 중반이고 인생의 반 이상을 외국에서 살았습니다.
평소에 제 생각을 공유하는걸 좋아해서 예전에 썼던 글 하나를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20대 중반이고 인생의 반 이상을 외국에서 살았습니다.
국제학교를 다녀서 조금은 낯선 나라에서 온 친구들도 만날 수 있었는데요,
첫글이니만큼 예전에 반응이 좋았던 나라별 친구들 특징을 적어볼까 합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라 이해가 안가실 수도 있고 제 선입견이 많이 추가되어있을수도 있습니다.
다르다고 틀린게 아니라는 생각으로 글을 썼습니다. 험한 표현은 최대한 없앴지만 불편하신 부분은 농담으로 받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다르다고 틀린게 아니라는 생각으로 글을 썼습니다. 험한 표현은 최대한 없앴지만 불편하신 부분은 농담으로 받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아시아:
한국🇰🇷: (외국에서 이민중인 한국인)
- 뭉치려는 특성을 보입니다 (xx한인회, xx한인교회, xx한국학교, xx학원 등등 어느 경로를 통해서라도 한인과 교류를 합니다)
- 같은 한인에게 사기를 치는 사람도 있습니다 (흔히 말하는 외국에서 한탕해서 튀는..)
- 한인타운이 크게 형성 되어있는 도시에 사는 한국인들은 다른 한국인들 봐도 안반가워합니다 (당연한 소리인가요? ㅋㅋ)
- 학구열이 치열합니다 (외국대학 준비하는 한국학생들 수능만큼 질리도록 공부합니다)
- 국제학교/로컬학교파로 나뉩니다
- 국제학교 학생들은 평균적으로 토플 100점 이상을 8-10학년때 (한국 중2~고1사이에) 끝내놓고 SAT같은 시험을 10~11학년 (한국 고1~고2사이)에 보고 12학년 (한국 고3)때는 대학교 붙어놓고 미친듯이 놉니다 (성인이 되어 한국에서 살게될 경우 토익을 한번 봐보는 사람들도 있는데 대부분 첫시험에 950점 이상나옵니다)
- 영어가 더 편한 한국인은 봤어도 제3언어가 한국어보다 더 편해서 그 언어를 주로 쓰는 경우는 못봤습니다 (이래서 영어가 국제언어인걸까요?)
- 부모없이 혼자 유학온 한국 학생들 망가지는걸 많이 봤습니다 (어릴때 혼자 유학은 이래서 위험하다 생각합니다)
- 같은 한인에게 사기를 치는 사람도 있습니다 (흔히 말하는 외국에서 한탕해서 튀는..)
- 한인타운이 크게 형성 되어있는 도시에 사는 한국인들은 다른 한국인들 봐도 안반가워합니다 (당연한 소리인가요? ㅋㅋ)
- 학구열이 치열합니다 (외국대학 준비하는 한국학생들 수능만큼 질리도록 공부합니다)
- 국제학교/로컬학교파로 나뉩니다
- 국제학교 학생들은 평균적으로 토플 100점 이상을 8-10학년때 (한국 중2~고1사이에) 끝내놓고 SAT같은 시험을 10~11학년 (한국 고1~고2사이)에 보고 12학년 (한국 고3)때는 대학교 붙어놓고 미친듯이 놉니다 (성인이 되어 한국에서 살게될 경우 토익을 한번 봐보는 사람들도 있는데 대부분 첫시험에 950점 이상나옵니다)
- 영어가 더 편한 한국인은 봤어도 제3언어가 한국어보다 더 편해서 그 언어를 주로 쓰는 경우는 못봤습니다 (이래서 영어가 국제언어인걸까요?)
- 부모없이 혼자 유학온 한국 학생들 망가지는걸 많이 봤습니다 (어릴때 혼자 유학은 이래서 위험하다 생각합니다)
중국🇨🇳:
- 애국심/자부심이 넘쳐요 (많은 사람들이 외국 나가서 봐도 영어 안쓰고 바로 그냥 중국어로 질문합니다)
- 남 눈치 안보고 살아요 (대채적으로 우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