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면 생각나는 것은......
오늘 산불의 잔불까지 없애주는 봄비가 내렸다.
그만큼 몸은 축 처진 상태로 일을 하게 되었다.
마치 좀비가 되면 이런 느낌일까?
난 항상 비가 내리면 생각나는 것이 있다.
남들은 전여친 또는 전남친을 생각하지만
아프리카로 봉사를 갔을 때 만났던 친구가 생각이 난다.
짧은 기간 동안의 봉사였지만
비를 맞고 감기로 많은 사람들이 면역력이 약해 죽어서
비를 무서워한다고 했던 그 맑은 미소를 가진 친구가 생각이 났다.
고3 때 갔던 해외봉사활동에서 만나서
같이 웃으면서 찍었던 사진은
공모전에서도 상을 받을 만큼 좋은 사진이 되고 추억이 되었는데
그 친구는 어떻게 지내는지 걱정이 되서 마음 한편이 아려온다.
그만큼 몸은 축 처진 상태로 일을 하게 되었다.
마치 좀비가 되면 이런 느낌일까?
난 항상 비가 내리면 생각나는 것이 있다.
남들은 전여친 또는 전남친을 생각하지만
아프리카로 봉사를 갔을 때 만났던 친구가 생각이 난다.
짧은 기간 동안의 봉사였지만
비를 맞고 감기로 많은 사람들이 면역력이 약해 죽어서
비를 무서워한다고 했던 그 맑은 미소를 가진 친구가 생각이 났다.
고3 때 갔던 해외봉사활동에서 만나서
같이 웃으면서 찍었던 사진은
공모전에서도 상을 받을 만큼 좋은 사진이 되고 추억이 되었는데
그 친구는 어떻게 지내는지 걱정이 되서 마음 한편이 아려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