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15
자료를 토대로 적어주신 글은 충분히 공감이 갈만한 내용들이고 납득도 갑니다. 다른분들의 다른 의견들도 많은데 개인적으로는 본인이 피해자였기에 그 입장에서 적은 글에 대해 피해자가 아니였던 입장에서 다시 의견들을 주신분들도 계신 것 같아요.
음.. 서로 다른 의견들을 주고받는 분위기는 좋으나 너무 끝도없이 가는것 같아서..ㅎ;
저는 저 역시 충분히 공감하는 내용이었다 까지만 적고 마치겠습니다~*
아!! 그리고, 필력에 감탄도 했네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음.. 서로 다른 의견들을 주고받는 분위기는 좋으나 너무 끝도없이 가는것 같아서..ㅎ;
저는 저 역시 충분히 공감하는 내용이었다 까지만 적고 마치겠습니다~*
아!! 그리고, 필력에 감탄도 했네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제가 피해자였던 내용을 적은 이유는, 피해자 시점으로 얘기하고자 하는게 아닌, '피해자들이 얼마나 힘들지 안다'를 미리 전제로 두고 작성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일종의 방어적 전제였기도 하고, 제가 이 주제에 관심이 많다는 점도 같이 나타내고 싶었습니다.
사족을 붙이자면, 제가 피해자였음에도 가해자들의 인간적인 모습도 본 적이 있고, 지금 사회와 정치학을 공부하면서 그들도 그렇게 성격이 형성이 된 건, 구조적 문제가 있다고 느끼게 되었습니다.
정답이 없는 문제다보니..다들 하시고 싶은 말씀도 많고, 계속 이야기하면 끝도 없겠지요. 다만, 제 글들을 보심으로써 다들 반대 입장도 한 번쯤 생각해 보실 수 있다면 만족합니다.
아 그리고, 칭찬 감사합니다!
제가 피해자였던 내용을 적은 이유는, 피해자 시점으로 얘기하고자 하는게 아닌, '피해자들이 얼마나 힘들지 안다'를 미리 전제로 두고 작성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일종의 방어적 전제였기도 하고, 제가 이 주제에 관심이 많다는 점도 같이 나타내고 싶었습니다.
사족을 붙이자면, 제가 피해자였음에도 가해자들의 인간적인 모습도 본 적이 있고, 지금 사회와 정치학을 공부하면서 그들도 그렇게 성격이 형성이 된 건, 구조적 문제가 있다고 느끼게 되었습니다.
정답이 없는 문제다보니..다들 하시고 싶은 말씀도 많고, 계속 이야기하면 끝도 없겠지요. 다만, 제 글들을 보심으로써 다들 반대 입장도 한 번쯤 생각해 보실 수 있다면 만족합니다.
아 그리고, 칭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