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몇일만에 친정엄마와 만나서 점심도 먹고 카페도 가고 수다도 하고 장도 보고♡
정말 너무 즐겁고 행복한 하루를 보낸것같아서 기분이 좋아요♡
결혼 전에는 매일 같이잇엇는데 떨어지고나니 엄마와의 하루하루가 더 소중하고 매일같이 잇고싶네요ㅠ
언제나 뭐든 이것저것 다 챙겨주시려고 하는 우리엄마..♡
오늘도 헤어지기전에 먹을꺼나 필요한거 막 사다주시고ㅠㅠ..
미안하면서 감사하고ㅠ
결혼하고 나니 더 느껴지네요ㅠ
다행히 엄마와 멀리떨어져잇지않아서 일주일에 2번정도는 보지만 이것도 저에게 너무 적은 느낌 ㅠ
전 오히려 친구들보다 엄마와 시간보내고 노는게 더 재밋고 행복하고 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