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에 관련된 일을 하는 사람으로 정말 동감합니다.
TV를 보다보면 정말 답답한 장면들이 종종 등장합니다.
무조건 반찬의 가지수가 많으면 좋은 식당 인것처럼 수선을 떠는 모습을 보면 그렇습니다.
사실 비빔밥 같은 음식은 반찬이 거의 필요없는 음식입니다. 그런데 비빔밥에 여러가지 반찬이 딸려 나와서 먹지도 않고 버리는 걸 보면 정말 아깝기도 하고 음식쓰레기가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저는 음식점에 가서 밥을 먹을때 먹지 않는 반찬은 나오는 즉시 돌려 보냅니다. 괜히 우리 상에 놔뒀다가 먹지 않으면 음식 재활용을 하지 못하니까 그대로 버리게 되어 아까우니까요.
식당에서도 적당히 적게 담고 모라자면 더 제공하는 방향으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그만큼 손이 많이 가기는 하겠지만요....
TV를 보다보면 정말 답답한 장면들이 종종 등장합니다.
무조건 반찬의 가지수가 많으면 좋은 식당 인것처럼 수선을 떠는 모습을 보면 그렇습니다.
사실 비빔밥 같은 음식은 반찬이 거의 필요없는 음식입니다. 그런데 비빔밥에 여러가지 반찬이 딸려 나와서 먹지도 않고 버리는 걸 보면 정말 아깝기도 하고 음식쓰레기가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저는 음식점에 가서 밥을 먹을때 먹지 않는 반찬은 나오는 즉시 돌려 보냅니다. 괜히 우리 상에 놔뒀다가 먹지 않으면 음식 재활용을 하지 못하니까 그대로 버리게 되어 아까우니까요.
식당에서도 적당히 적게 담고 모라자면 더 제공하는 방향으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그만큼 손이 많이 가기는 하겠지만요....
맞아요!! 저도 식당가면은 안먹은 식전반찬이 나오면 가끔 무르기도 하고, 최대한 꾸역꾸역 먹기도 하는데요. 이게 참.. ㅠㅠ 버려질 것 같아서 너무 아까운데 어떤 사람들은 재활용 못하게 먹지도 않으면서 물 부어놓는 거 보면 .. ㅋㅋ 하 복장터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