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3월부터 백수가 되었네요~
쌓이는 스트레스를 풀기위한 선택이었지만 제 선택에 후회는 없어요^^
마음은 편하지만 살짝 불안하기도 하고 17일이 지난 지금 무슨일을 시작해볼까? 나름 조금씩 
생각해 보기는 하는데 일단 일찍 일어나는 습관부터 들여볼려구요
사회생활할때는 어떻게든 좀 더 자보려 노력? ㅎㅎ 했는데 이제는 쉬고 있으니 더 헤이해 지면 안된다는 생각으로 5시에 눈을 떠 걷기를 하고 있어요 습관을 들여야 무슨일이라도 할 것 같아서요
문득 얼룩소를 알게되어 이렇게 틈틈히 댓글도 쓰고 글도 남겨보며 내 나름의 글쓰기 연습하는 것도 좋네요
님도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