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쁘니 · 시골에살고있는 산골소녀같은 예쁜아줌마
2022/03/18
어려운 상황속에 있으시네요.
이혼을 하기까지 얼마나 맘고생햇을지 이해합니다.
이혼은 또다른 인생길을 나서는 나그네길입니다.
정착하고 있던 곳을 훌훌털고 또다른 길로 새로운 영역을 향해
나아가는 길이 혼자서 가는 길이라 더욱 힘들고 눈물 겨울수도
있답니다. 그러나 삶은 지금 현재 진행형이기에 지금을 누릴수
없다면 미래도 없는것이지요.
님의 선택을 존중하며 철저한 준비속에서 삶을 만들어내시길
기도합니다.

인생은 홀로가는 길이며
자녀도 성인이되면 자신의 길을 가야할것이고
남는 것은 바로 자기자신입니다.
새로운 삶의 시작에 응원을 보내며
당당히 사회에 적응하고 멋지게 사시는 모습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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