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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ily Cranberry · 상상과 생각이 많은 ENFP.
2022/03/17
사람들은 항상 남에 대해서는 잘 알려고 노력하는 편이지만 매번 자신에 대해서는 무관심한 거 같아요.
그래서 자신이 자기가 뭘 좋아하는 지는 잘 알지 못하고, 어떨 때 스트레스를 받는 지도 잘 알지 못하면서 자기 주변인들이 스트레스를 받고 뭘 좋아하는 지는 알아보려고 노력을 하는데 말이에요...
저 역시도 제가 어떨 때 스트레스를 받는 지, 뭘 좋아하는 지 잘 모르더라고요....

그리고 지금은 온고님께서 사람이 덜 무섭고, 덜 웅크리시길 바랍니다...!
항상 온고님을 응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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