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떨리셨을거 같아요!
내가 한 일에 대한 인정을 받는다! 라는 것이 정말 어려운일인거 같아요~!

저는 연봉협성의 경험은 없습니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공무원이거덩요.. 그래도 어느덧 회사에 들어온지 11년차가 되어가네요..

제가 해드리고 싶은 이야기는..
주제 넘을지도 모르지만~~^^

'회사에 내 모든걸 바치지 말라! '
'회사는 내 인생의 행복을 위한 도구에 불구하다!'
'내 행복과 나의 가치를 회사가 판단하지 못한다!'

저는 돈을 벌기 위해 회사를 다니는 사람입니다.
제가 맡은일의 최선은 다하지만, 회사의 성공을 누구보다 간절히 바라진 않습니다. 저에겐 회사가 돈을 버는 도구입니다. ㅎㅎ

이런생각은 투자를 하면서 더더 커져가는 것 같네요!
투자를 통해 돈을 많이 벌면 저는 당연히 회사를 나올것입니다. 제가 회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