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첫 연봉협상 15% 나쁘지 않은데 나쁘다?
2022/03/17
몇일 전 생에 첫 연봉협상을 했습니다.
고연차 회사원분들에게는 익숙하겠지만 생에 첫 연봉협상을 해보는 저에게는 괜히 떨리고 두근두근 거리는 일이 었습니다. 제대로 말은 할 수 있을까? 내 성과를 인정 안해주면 어쩌지? 너무 높은 금액을 부르는 것은 아닐까? 하는 여러가지 고민이 많았습니다.
첫 연봉협상이라 내가 한 일, 성과들을 정리하여 머릿속에 계속해서 되뇌이고 반드시 생각하는 퍼센티지 or 금액을 꼭 말하겠다 라는 다짐을 했는데요. 이런 다짐을 하게 된 데는 이유가 있었습니다.
사실 저는 연봉 협상은 처음이지만 회사는 두 번째 회사인데요. 지금 재직하고 있는 회사 이직 시 대표님께서 원하는 연봉 수준이 어느 정도 인지 물었습니다. 그 때 소위 말해서 '쫄았다' 하죠. 생각하고 있던 금액보다 무려 400만원을 정말 0.1초 사이에 줄여 말해 버렸습니다. 또 이 때 낮추어 말한 연봉이 업계 신입 평균 연봉보다 못하다는 것을 알게 되어 '이번에는 기필코 생각하고 있는 수준의 상승률을 말하겠다!' 라고 다짐을 하게 된 것이죠.
드디어 연봉협상을 하기 위해 대표님과 대면을 하고 첫 통보를 받은 퍼센티지는 10% !
네 저도 보통의 연봉협상률에 대해 듣고...
고연차 회사원분들에게는 익숙하겠지만 생에 첫 연봉협상을 해보는 저에게는 괜히 떨리고 두근두근 거리는 일이 었습니다. 제대로 말은 할 수 있을까? 내 성과를 인정 안해주면 어쩌지? 너무 높은 금액을 부르는 것은 아닐까? 하는 여러가지 고민이 많았습니다.
첫 연봉협상이라 내가 한 일, 성과들을 정리하여 머릿속에 계속해서 되뇌이고 반드시 생각하는 퍼센티지 or 금액을 꼭 말하겠다 라는 다짐을 했는데요. 이런 다짐을 하게 된 데는 이유가 있었습니다.
사실 저는 연봉 협상은 처음이지만 회사는 두 번째 회사인데요. 지금 재직하고 있는 회사 이직 시 대표님께서 원하는 연봉 수준이 어느 정도 인지 물었습니다. 그 때 소위 말해서 '쫄았다' 하죠. 생각하고 있던 금액보다 무려 400만원을 정말 0.1초 사이에 줄여 말해 버렸습니다. 또 이 때 낮추어 말한 연봉이 업계 신입 평균 연봉보다 못하다는 것을 알게 되어 '이번에는 기필코 생각하고 있는 수준의 상승률을 말하겠다!' 라고 다짐을 하게 된 것이죠.
드디어 연봉협상을 하기 위해 대표님과 대면을 하고 첫 통보를 받은 퍼센티지는 10% !
네 저도 보통의 연봉협상률에 대해 듣고...
회사생활 경력 2년
경력 3년을 향해가고 있는 주니어 회사원 사회초년생 입니다.
적응도 다되고 모든게 익숙해졌다 생각하면서도 항상 어려운 회사생활이네요.
이러한 회사생활에 어려움 고민들을 공유하면서 현명한 사회초년생이 되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