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
소소 · 광야를거치고 회복하는 삶
2022/04/19
아이고 두분다 아름답고 또 간절한 마음이 느껴지네요 저희부부도 비슷한 말을 합니다 저는 혼자 남는게 무서워서 남편에게 결혼할때부터 저보다 하루더 살라고 얘기했어요~~삶이고될때 그만살고싶다고 말한적이 있었는데 그럼 나도 너보다 하루만 더 살아야하니까 몇일남았네 그말에 미안해졌습니다~~~참 오만한 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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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간 시간들을 되돌아 봅니다 쉽지않았고 지금도 쉽지않지만 아픔보다는 웃음으로 후회보다는 그리움으로 기록하고 나누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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