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런 날이 있더라구요..  대뜸 들떠서 행동하게 되는 날
내가 여태까지 살아오며 가졌던 신념이라 하기엔 거창하고 생각이라하기엔 조금 무거운
마음과 머릿 속에 있는.. 뭐 그런 것에 반하는 행동을 가끔씩 하더라구요..
인생 수업료를 냈다기엔 내가 안하던 실수라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 상심하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래도 정말 다행인 건 NA님이 안다쳤다는 사실!! 과 우리에겐 앞으로의 시간이 많다는거에요
지난 3년동안 큰 돈을 모아본 경험이 있으니까요 더 잘 하실 수 있을 것같습니다! 
갑자기 든 생각인데 얼마나 크게 대박이 터지려고 액땜을 하셨을까요 
다시 힘을 내서 화이팅하시면 좋겠어요 
응원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