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24
2022/05/24
예니님 잘 지내고 계세요?
아고 예뻐라~~
애기가 잘 크고 있네요
예니아가는 눈도 이쁘고 코도 이쁘고 입도 이쁘고
손가락도 이쁘네요~~
우리 아가 나중에 크면 엄마 닮아 욱하는 성질로
여자들 앞에서 므찐 사내로 우뚝 서게 될거예요..
여자친구들에게 우리 엄마가 한 성질 했지
그래서 난 불의를 보면 참을 수가 없어 라며 정의로운 청년으로 자라 날 거예요..
하루에도 수없이 욱하는 마음 드실 거예요..
사내아이들이 그렇게 만들죠..
그래도 네 명의 아이들은 욱하는 엄마를 떠올리며
웃고 고마워하고 사랑한다고 속삭여 줄 거예요
오늘도 더운 날이 될 거예요..
예나님도 몸 관리 잘하시고 ...
욱해도 되요...
네 명의 사내아이를 키우는 우주 최강 엄마니까!!
미안하다고 사과하며 키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