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라이프] 주말 배드민턴 운동

아무생각 · 삶은 쓰고 글은 달다.
2022/04/16
마음 먹고 아내와 주말 운동을 계획했다.

동네 다목적 체육관으로 배드민턴을 치러 갈 계획이었다.

부런히 움직여 도착한 체육관 앞에는 이런 문구가 적혀있었다.

' 000 협회 생활체육 대회로 인해 일반인의 사용이 제한됩니다. '

가는 날이 장날이라 했던가.

큰 마음이 이렇게 무너지나 했지만 근처 공원을 찾아 바로 이동을 하였다.

도착한 곳은 처음 가본 공원이었는데 예상 밖의 경치와 산책로, 시원한 그늘과

배드민턴을 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었다.

산책도 하고 신선한 공기도 마시고 예쁜 꽃도 보고

배드민턴까지 칠 수 있었다.

행복한 주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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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도 아니고 작곡가도 아니지만 삶을 그리고 작곡할 수 있는 도구인 글을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제 삶은 아이들을 가르치는 일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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