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고양이보다 강아지을 키워 봤는데 저희가 다들 일을 하고 있어서 여름에 집에서 더위에 지쳐 힘들게 나와 할수 없이 환경이 좋은 곳에 보내 줄수밖에 없었어요
첨엔 좋은 맘에 보내주자 그래도 더운 우리집보다는 괜찮을거야 했는데 돌아서 ...
며칠을 힘들어 했는데. 데리고 가신분이 전에 아이을 하늘나라로 보내고 힘들어 하셨는데 같이 있어서 잘 하고 잘 해준다 영상보고 맘은 다독였던 기억이 있네요
그때 일로 정말 내가 끝까지 책임 질수 없으면 살아 있는 어떤 동물도 쉽게 집이 들이지 말자 했습니다.
현재는 할머님이 주신 구피와 작년에 체험농장근처에서 풀 사이에 있었던 달팽이만 기르고 있네요 ^^
첨엔 좋은 맘에 보내주자 그래도 더운 우리집보다는 괜찮을거야 했는데 돌아서 ...
며칠을 힘들어 했는데. 데리고 가신분이 전에 아이을 하늘나라로 보내고 힘들어 하셨는데 같이 있어서 잘 하고 잘 해준다 영상보고 맘은 다독였던 기억이 있네요
그때 일로 정말 내가 끝까지 책임 질수 없으면 살아 있는 어떤 동물도 쉽게 집이 들이지 말자 했습니다.
현재는 할머님이 주신 구피와 작년에 체험농장근처에서 풀 사이에 있었던 달팽이만 기르고 있네요 ^^
제 글에 답해주셔서 감사 드렸요 ^^
아 재우고 잠깐 들어 왔네요 .
맞아요. 정이 무섭죠. ^^
좋은 글 감사합니다.
저도 선우님처럼 예전에 강아지만 키운 경험이 있네요. 타국에서 살다보니 내가 끝까지 책임 못지면 앞으로는 절대 안된다는 다짐으로 살고 있었어요. 그런데 막상 오갈곳 없는 아이를 보니 선택의 여지가 없더라구요.오늘도 엄마냥이만 덩그러니 마당에 앉아 있네요..정이 참 무서운거라는 걸 또 새삼느끼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