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간 댓글만 써봤습니다 - PART 2. 2주간 댓글만 쓰며 알게된 댓글이 잘 달리는 글의 유형
안녕하세요 이제 한달 조금 넘은 얼룩커 DOBBY입니다.
저는 4월11일부터 24일까지 댓글만 쓰기 프로젝트를 시작하였습니다.
많은 얼룩커님께서 '2주간 댓글만 써봤습니다 - PART 1. 2508포인트를 받았어요!'에 댓글과 좋아요를 눌려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번 PART2에서는 '2주간 댓글만 쓰기로한 이유와 댓글이 잘달리는 글'에 대해 말해보고자 합니다.
1. 얼룩소는 '소통의 장'
처음 얼룩소에 접하게 된 이유는 단순히 글만 쓰는데 포인트를 준다고 하여 가입을 하게되었고, 글을 쓰다보니 좋은글과 얼룩커님들의 관심이 좋아졌습니다. 그래서 틈이날때마다 글을 써왔습니다. 감사하게도 얼룩커님들께서 호응을 해주신 글이 있었지만, 반면에 물 흘러가듯 흘러가버린 글 또한 있었습니다. 물론 제가 썼던 글의 내용이 부족한 점이 있었지만, 다른 얼룩커님들께서 봐주셨으면 하는 마음은 꿀뚝같았습니다.
그러면서 어느순간부터 저의 글이 다른 최신글에 밀려 밑으로 가는게 싫어 다른 얼룩커님들의 글에 댓글을 달지 않는 저의 모습을 보게되었습니다.
저와 다른 얼룩커님의 글과 댓글이라는 소통으로 다양성을 추구하는 얼룩소에서 글을 조금이라도 상위노출 시키고 싶다는 저의 얕은 욕심이 얼룩커 답지않다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