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21
글에 오늘하루의 힘듦이 느껴지네요ㅠ
저도 2014년에 스튜디오를 오픈했고 신랑과 저 약간의 직원들해서
초반에 으쌰으쌰로 매출이 좋았으나 따라하는 경쟁업체가 많아지고
단가는 낮아지면서 점점 힘들어져 2년만인가 대출로 겨우겨우 버티고 결국 폐업했었죠~
그때는 왜 주변상가에 임대 현수막만봐도 슬퍼지고
만삭에 폐업해서 대출받아서 월급주고 거래정산하고
대출금으로 산후조리원들어갔을때 정말 너무너무 힘들었던적이 있었더랬죠
결국 그 빚으로 개인회생신청했는데 그때는 5년동안 하는거라 올해 드디어 끝나네요
저는 이 글에 모든게 느껴져서 저도 마음이 힘들고 안됐지만
그래도 다 이겨낼 수 있을꺼에요~
그때 저는 위로받을 곳이 아무대도 없었거든요. 이런 공간도요~
신랑도 내맘을 이해해주지 못하고 서로 맘고생이 심했던때라
그냥 그렇게 아무말...
저도 2014년에 스튜디오를 오픈했고 신랑과 저 약간의 직원들해서
초반에 으쌰으쌰로 매출이 좋았으나 따라하는 경쟁업체가 많아지고
단가는 낮아지면서 점점 힘들어져 2년만인가 대출로 겨우겨우 버티고 결국 폐업했었죠~
그때는 왜 주변상가에 임대 현수막만봐도 슬퍼지고
만삭에 폐업해서 대출받아서 월급주고 거래정산하고
대출금으로 산후조리원들어갔을때 정말 너무너무 힘들었던적이 있었더랬죠
결국 그 빚으로 개인회생신청했는데 그때는 5년동안 하는거라 올해 드디어 끝나네요
저는 이 글에 모든게 느껴져서 저도 마음이 힘들고 안됐지만
그래도 다 이겨낼 수 있을꺼에요~
그때 저는 위로받을 곳이 아무대도 없었거든요. 이런 공간도요~
신랑도 내맘을 이해해주지 못하고 서로 맘고생이 심했던때라
그냥 그렇게 아무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