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다스의 손"은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 미다스(마이다스)왕이 황금에 대한 욕심이 많아서 신께 부탁하여 자신이 손을 대는건 다 황금으로 변하게 하는 능력을 부여 받은것인데... 문제는 음식과 심지어 자신의 딸까지 황금으로 변해 버려서... 나중에는 크게 후회를 하고 신께 용서를 빌고 반성해서 원래 상태로 돌아올수 있었다는 교훈적인 신화 스토리 입니다.

언론에서는 마이다스의 손을 어떤 분야건 성공하거나 번창한 사람을 두고 그사람은 마이다스의 손이라고 비유를 하더군요. 언론매체나 신문사설에 그런 말을 자주 듣곤 하죠.

우리는 황금만능주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이런 시대에 살고 있는 여러분은 과연 어떤 손을 원하십니까? 
지혜의 손? 사랑의 손? 건강의 손? 화목의 손? 아님... 그래도 마이다스의 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