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뻐지고 싶니? -다이어트에 관한 뻘소리

조영주 · 혼잣말이 너무 많아 이상한 사람입니다
2022/04/10
 요즘 저에게 있어 가장 큰 문제 중 하나는,

"살 빼기"입니다.

여자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다이어트- 그 평생의 숙제 진행 상황이 썩 좋지만은 않다는 말이죠.


 우리나라 여성 대부분이 직업과 지역, 나이를 불문하고

아마도 "예뻐지고 싶니?"라는 질문을 들었을 때, "그렇다"라고 대답할 것입니다.

외모에 대한 관심과 사랑은 아주 오래전부터 내려오던 것이라 생각합니다만,

요새는 뭐가 그렇게도 방법도 많고 기준도 많은지요.

고개만 돌려도 다이어트, 성형, 피부과, 메이크업, 체형보정 속옷에 이르기까지 수없이 많은 광고들이 매일같이 유혹합니다. 

게다가 나이를 먹어가면서 노화와 함께 오는 변화가 썩 마음에 들지 않은 지금,

매번 그런 광고를 볼 때마다 예전과는 달리 통장을 보면서 심사숙고까지 하게 되는데요.


 제가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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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을 쓰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참 많이 써봤습니다. 하지만 읽지 않으니 어휘도, 문장도, 사고력도 제자리였습니다. 다른 분들의 생각과 그 표현이 궁금해서 가입했습니다. 살짝만 엿보고 다녀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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