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새우 탕탕이??

똑순이
똑순이 · 익어가고 있는 중년 입니다.
2022/07/17
저는 주중에는 시간이 없어서 요리를 
못 합니다.
그래서 금요일 저녁이면 토요일 저녁과
일요일 점심 일요일 저녁 메뉴를 미리
정합니다.
그렇게 정해진 오늘 저녁은 새우요리
입니다.
남편이 치아가 안 좋아서 처음 사진처럼
이쁜 새우로는 먹을 수가 없답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해낸 요리가 찐새우
탕탕이??요리 이름 으로 맞나 모르겠습니다ㅎㅎ
먼저 내장을 플라스틱 이쑤시개로 제거하고 찜솥에 찜니다.새우가 익으면 한소끔 식힌 다음에 새우 껍질을 까고 수동
다지기로 다져서 미림과 마늘 후추 깻가루 참기름 으로 마무리 하면 마지막 사진 처럼 되지요.
은근 손이 많이 가는 요리 이지만 남편이 맛있게 먹어 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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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병으로 조금 특별한 삶을 살아왔고, 지금도 그렇게 살고 있으며, 3명의 손주가 있는 할머니 입니다. 지금은 병원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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