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경
이재경 · 36살 직장인의 일상얘기
2022/07/18
초음파 사진을 보고 너무 이쁘다고 얘기하는 제가 신기하네요🤣
아내와 2주전쯤 산부인과가서 받아온 우리 씩씩이 초음파 사진입니다❤ 예전에 초음파사진을 보면 이게뭐야? 란 반응이 먼저 들었는데 이번에 초음파사진을 보니깐 너무 예쁘고 귀엽다는 말이 나오네요🤣🤣🤣😂😂 공감못하는 분들이 아마 대부분 일꺼에요 저도 그랬거든요ㅎㅎㅎㅎ 그런데 막상 제 아이라고 생각하니깐 심장소리만 들어도 막 기분좋고 예쁘고 뭉클하고 그러네요
인선
인선 · 글쓰기를 좋아하는 1인 입니다.
2022/07/18
답글: 초음파 사진을 보고 너무 이쁘다고 얘기하는 제가 신기하네요🤣
생활/사건사고
너무 예쁘고 귀엽다는 말, 충분히 공감합니다.
아이의 심장 소리를 들으면,
그땐, 그 예쁘고 귀여운 아이에게서 빠져 나올 수 없죠...ㅎ

잘 관리하시고 사랑 많이 주시고, 건강하게 얼굴 보시길 바랍니다.
(여기서 관리는 아내분께 최상의 서비스를 하란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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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잘 읽을 수 있다는 것은, 글을 쓸 수 있는 자격을 막 갖추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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