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릴린
마릴린 · 전직 선생, 현직 무직.
2022/06/07
남은 삶이 어떤 면에서 무의미한 것인지를 우선 고려해봐야겠습니다. 경제적 측면에서의 극한 상황인지, 질병으로 인한 여생이 시한부나 불필요한 단계인지, 정신적 문제로 인한 삶의 포기 상태인지, 사회적으로 불가항력의 여건 인지 등등의 상황에 따라 안락사의 인정 여부가 달라져야 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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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선생으로 31년 근무하고 명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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