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 어느 40대의 하루 by 최경희

보통의 하루 · 하루 하루 달라지는 나의 생각

2022/06/08

저는 매장을 운영 하고 있기 때문에 다른 직장인들 보다 늦은 아침 8시에 일어나 아내가 준비해준 아침밥을 먹고 저의 매장에 출근을 했습니다.어느 때와 달리 매장에서 마냥 손님을 기다리는 것이 의미가 없다고 생각 되어 매장에서도 소 일거리를 찾다가 블로그를 써 보아야 겠다고 생각 하여 오늘부터 블로그를 써 보았습니다. 원래 글 재주가 없던 저에게는 힘든 일인 것 같습니다. 수 많은 오타와 띄어 쓰기 또는 맞춤법 까지 말이죠. 우리가 당연히 알 것이라는 맞춤법 들을 맞춘 다는 건 개인적으로 충격 이었습니다. 처음 블로그를 어떻게 개설 해야 하는지, 설정은 어떻게 해야 다른 사람들로 부터 유입이 되는지 등 영상을 통해 따라해 보았습니다. 예전에 잠깐 취미로 블로그를 써 본 경험이 있어서 인지 블로그의 설정은 쉬웠지만 역시 글을 쓴다는 것은 그리 쉽지 않더군요.처음부터 당연히 잘 쓰거나 빨리 쓸 생각은 없었지만 그래도 나름 대로 만족 하고 있습니다. 그러고 보니 블로그를 전부 작...

최경희 · 날고 싶은 얼룩베짱이

2022/06/08

답글: 어느 40대의 하루

생활/사건사고+5

FBI(Facebook, Blog,Instagram)로도 불리는 sns가 대세인 시대에 그 sns를 강건너 불 구경하고 있듯이 보다가 마지못해 달랑 인스타그램 하나 (계정은 나중에 추가해서 두개입니다) 가끔 들여다 보고 있습니다.
블로그는 꼭 해야한다는 소리가 동서남북에서 들리기에 새해 첫날 하나 올리면서 올해는 꼭 열심히 해보리라 다짐했겄만.... 두번째 포스팅을 한달 뒤에 올리곤 여태 꿩 구워먹은 소식이라지요.
먼지 잔뜩 앉은 블로그엔 거미줄만 가득일듯한데 얼룩커님 글을 읽고 이제 슬슬 그 먼지랑 거미줄을 한번 걷어내어볼까도 싶습니다~^^ ::
이번엔 꿩도 안 구워먹고 함흥으로 차사도 안 보내고 제대로 해볼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