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호 · 안녕하세요.
2022/04/14
저도 어릴때 병아리 키운 경험이 있지만 오래가지 못했어요.
약했는데 그래도 잘 자랄거란 제 안일함에 단명한것도 이유였을지도 모르겠네요.
글을 보니 글쓴이님의 마음이 얼마나 따뜻한 분이신지알거 같아요.
세월이 지났는데도 키웠었던 병아리 생각과 자신의 실수로 인한 미안함이 적힌 글을 보니 아 나도 좀 더 잘 했으면 병아리들이 그렇게 죽지 않았을텐데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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