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
진영 · 해발 700미터에 삽니다
2022/06/27
슬라님 ~ 강원도에 귀촌한 1인으로서 한 말씀
드리자면 일단 남편분이 원해야만 합니다
전원주택에 산다 = 일 속에 묻혀 산다= 무쟈게 부지런해야 한다. 입니다
특히 남자가 원해서 라야만 모든 힘듦을 헤쳐나갈 수 있어요  
제가 이렇게 얼룩소나 하며 유유자적 하는 건 해뜰때부터 해질때 까지 쉬지않고 몸을 움직이는 사람이 있기 때문입니다
남편분과 의견 조율 잘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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