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1/12/06
안녕하세요 실배님.
며칠 전 블로그에 쓰신 글을 보고 짐작했어요.
마음이 아프셨겠구나 혼자 생각했었어요.
후회없이 잘 보내드리세요.

저는 책은 늘 설레이는 것 같아요.
새 책을사서 책 꺼플을 씌우고나면 더 깨끗해 보이는 그 느낌이 너무 좋아요. 새책 냄새두요~~
그러곤 보기만 해도 좋아요^^

실배님 우리 어머님이 친정엄마 돌아가시고 그러시더라고요. 산 사람은 또 잘 살아야지 간 사람 넘 오래 붙잡고 있으면 미련이 남아 잘 못간다구요. 그 분 미련없이 잘 가시게 조금만 아프고 툭툭털고 그 분의 몫까지 행복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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