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팀장 · 바쁘게 사는 워킹맘입니다.
2021/12/09
음...
공무원이 되어도 똑같더라구요..

제가  첫 직장이었던 우체국...
거기엔  시험봐서 온 사람과 아닌 사람이 있었지요..

그러나 시험봐서 왔든 아니든...  인성은 그거와 별개더라구요..
다 엉망이었어요..
다만 공무원은 순환보직이라서  직원들이 맘에 안들면 2년만 참으면 된다는 그런 장점은 있네요..

그리고  회사는 선택해도 일하는 사람은 선택하지 못하는 상황은 
집을 선택할 때도 마찬가지더라구요

집은 선택해도 이웃은 선택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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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는 신입사원들 일 가르쳐주는 이팀장 집에서는 고딩 중딩 두명의 아들을 키우는 엄마 동네에서는 이일저일 관심많은 40대 아줌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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