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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늦은 아침 생각] 친구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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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늦은 아침 생각] 친구란?
저도 11년 지기 친구가 있었는데
그 친구는 공부도 잘하고 사교성도 좋고
어른스러운 친구여서 제가 제일 존경하던 친구였습니다.
하지만 영원한건 없더라구요..
제가 성격도 털털하고 연애도 잘하고
보수적인 집안이여서 자유롭지 못하는 몸인데
제가 어느정도 자유롭게 산다는 이유로
연을 끊어내더라구요...
사소한 이유로도 헤어질 수 있는게 현실이라는 것을
받아들이기 힘들었는데
그래도 제 자신을 있는 그대로 좋아해주는
사람들은 꾸준히 남는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공감되는 글이네요ㅎㅎ 오늘 하루도 행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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