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날마다 정리정돈 14일차가 되었습니다
은덕님의 신발장 정리팁을 보고 저도 곧 해보려고 합니다 신발도 예전에는 참 많이 샀던 아이템이었는데
최근에는 운동화만 신고 다니게되네요
안 신던 신발은 내구성이 약해지는것같아요
특히 등산화는 정리가 필요해요
오늘 버릴 품목은 덧신입니다
지인이 주신건데 몇번 신다가 불편해서 안 신고 있었던건데 정리해봤습니다
살다보니 사는것도 많지만 은근히 주변에서 받은것이나 선물받은것도 늘어나는것같아요
주신것들은 거절하기 어렵고...
이 덧신은 제가 좋아서 받은거예요
앞으로는 받기전에 잘 판단하고 꼭 필요한것만 가져와야겠어요
어제 마트에서 감자 두알을 사면서 한봉지 사면 더 싼데...라는 생가도 들었지만
안 먹고 버리면 쓰레기비용과 버리는수고가 늘어나니단가가 높더라도 필요한 만큼 만 사야겠다고 다짐 했어요
날마다정리정돈 하면서의 좋은 영향인것같아요
하루하루 잘 비워낼 수 있을까 반신반의하며 시작했는데 벌써 중간을 넘어섰네요^^
저는 2인용 5cm두께의 라텍스 매트를 비웠어요. 정확히 말하면 용도변경이겠네요. 7년전 지방에 발령받아 내려갔을때 쓰려고 산 매트리스이고 이후에도 잘썼지만 최근에는 애물단지가되어 방한구석에 말아서 보관되고 있었어요. 주말에 차박을 다니는데 어제 차 바닥 사이즈에 맞게 자르고 수선했어요. 방에도 공간이 생기고 앞으로 좀 더 푹신하게 차박도 할 수 있게됐어요. 미니멀 이벤트 덕분에 차츰 정리정돈이 되어가요. 5월이 끝나면 많이 아쉬울거예요😂
@살구꽃 첫 등장이시군요! 남은 날 동안 자주 소식 알려 주세요~
이글보고세켤래 내놨습니다. 요즘 이것 말고도 야금야금 버리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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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인용 5cm두께의 라텍스 매트를 비웠어요. 정확히 말하면 용도변경이겠네요. 7년전 지방에 발령받아 내려갔을때 쓰려고 산 매트리스이고 이후에도 잘썼지만 최근에는 애물단지가되어 방한구석에 말아서 보관되고 있었어요. 주말에 차박을 다니는데 어제 차 바닥 사이즈에 맞게 자르고 수선했어요. 방에도 공간이 생기고 앞으로 좀 더 푹신하게 차박도 할 수 있게됐어요. 미니멀 이벤트 덕분에 차츰 정리정돈이 되어가요. 5월이 끝나면 많이 아쉬울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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