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번에도 짜증나게 오배송 또 했다.

우리 강아지들 패드랑 기저귀가 얼마 안 남았단걸 어제 알고 급하게 정말 겁나게 하고 싶지 않고 이전 글에도 진저리 치게 쓰던 쿠팡 오배송 문제때문에 어쩔 수 없이 또 썼다.

아 젠장.

역시 또 오배송.

이번엔 어디냐.

추측하기론 검은문 집을 보는데 우째 물건이 없다.

욕나오네.

아예 모르는 집인거 같아 찾기 힘들다.

검은문들은 닫혀 있어 열기 두렵다.

바로 다른집의 현관문이 있기때문에 재수 없으면 주거침입으로 난리날 수 있기에 주위를 힐긋 문앞을 주위를 배외하며 눈대중으로 찾는게 고작이다.

난 남의집 문을 손대기 싫다.

아니 무섭다.

아 진짜 안 보인다.

오배송에 분실확률 엄청 높다.

진심 나에게 왜 그러는데?

나더러 어찌라고 이미 배송의 관한 배송사항 및 주소란 수정도 3번이상을 했다.

진심 어쩌라고, 어쩌란 건데?

아니 그전에 우리집은 파란대문이라고 왜 엉뚱한 검은문집으로 가냐고 아니 그전에 글은 읽어?

와 진심 나 이 문제로 쿠팡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