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승 · 반갑습니다. 수준높은 담론에 목마른
2023/04/26
온난화자체가 사기가 아니라, 온난화 이야기를 하면서 만들어내는 온갖 이슈들 대부분이 위선과 사기.

지금같은 위선적인 온난화대책으론 파멸을 막을 수 없습니다.

지구온난화가 걱정된다는 나라들이 탄소발자국이 가장 적게 발생하는 파이프 천연가스를 놔두고

액화가스를 쓰기 위해서, 엄청난 터미널을 짓고, 엘엔지 운반선을 발주.

전유럽인이 날마다 탄소발자국 줄인다고 난리쳐봐야, 지금 우크라이나에서 벌어지는 포격전이 만들어내는 탄소가 더 많지만, 여전히 전쟁을 멈추려는 시도자체를 거부합니다.

이미 우리는 다 알고 있어요.

지구 해양생태계 파괴 주범은 사람들이 쓰는 플라스틱 빨대가 아니라, 어업 그 자체라는 것을....

대서양 대구를 전멸에 가깝게 만든 건, 유조선 좌초가 아니라, 남획이었고, 지금 바닷거북을 가장 힘들게 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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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 사회에 대한 관심이 깊은 온갖 것에 다 끼고 싶어하는 사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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