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로 합류한 내편😯🙂

온다맘 · 피아노선생님, 전도사, 애둘엄마.
2023/05/01
월요일, 근로자의 날이라 어린이집도 쉬고
남편도 쉬는 날이라 아이들 소아과 출첵을 했다

며칠 전 첫째아이가 어린이집에서 시간 보내는 중
열이 오른다 하여 하원임박한 시간에 찾아가서
인근 소아과를 데리고 급성 중이염 진단을 또 받았다
주로 가는 곳이 아닌 인근 소아과에 재방문 했는데

생각보다 진료가 30분 일찍 마쳐져서 너무 산뜻했다
그 시간이 참 값지고 귀하게 느껴졌다

소아과에 다녀와서 한주 내 고단했던 몸을 쉬어준 후
아이들과 마트로 장을 보러가기로 하였다

나갈 채비를 하고 가족이 차에 차곡차곡 탑승하고
마트로 가는 도중 '얼룩소' 얘기가 나왔는데

아니 글쎄! 남편이 얼룩소를 2주 전부터 시작했다!
나는 2월에 어머니를 통해 글을 써나가며
남편에게도 제안을 했지만 .. 그럴 시간이 없다며
분명.. 못하겠다고 했었는데 😃

갑자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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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학, 피아노를 전공 후 신학대학원을 졸업. 주중에는 피아노, 주일에는 설교를 :) 배운것들을 나누는 삶. 참 뿌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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