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이 곽 · 한점 부끄럼이 없기를 소망하는 사람
2023/04/25
봄비를 맞으면서  충무로라도 걸어 보셨는지요??
오늘밤도 울어야 하신다면, 같이 울어보시자고요.
 
한국의 봄은 이제 시작인가요??
봄도 없이 여름이 되버렸는지요..
요즘은 봄과 가을은 없고, 여름과 겨울만 있다고 합니다.

황사가 잔뜩한 봄날이었지만, 오늘은 봄비가 와서 그래도  덕수궁 돌담길을 걸어볼만 할것 같습니다.

우리들을 서정적인 시인으로 만들어주는 봄비이기에  아주 오래전에 유행한 대중가요 한곡을 들려 드리고 싶습니다. 사연이 아주 많은 노래이기에..

봄비처럼 많은 사연을 우리에게 주는 귀한 선물이 어디에 있을까요..
그래서 봄비를 주제로한 많은 노래들이 있나봅니다.

개인은 역사속에서 하나의 항으로 하나의 눈금으로 아주 미약한 존재이지만.
인류의 역사를 끌고 가는 원동력입니다.
역사의 주인은 우리 개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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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점 부끄럼이 없기를 소망하며 살지만 현실에서 항상 부끄럽게 살아가는 소시민입니다. 살다보니 벌써 나이를 먹어서 거울을 보고 자주 놀랍니다.남은 인생을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동하며 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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